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경찰청 형사과는 21일 마약으로 수배된 상태로 도피 중 투숙하던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 소지한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A(50)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저녁 11시 쯤 구포역 인근 모텔에서 불상자로부터 건네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 일명 필로폰 0.05g을 소주잔에 넣어 마시는 방법으로 투약하고 1회용 주사비 8개에 각각 필로폰 0.7g씩을 나눠 담아 바지속에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에게 필로폰을 건넨 판매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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