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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오는 8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워크재활의학병원(연산4동 소재)과 연제구민 고용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8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워크재활의학병원과 함께하는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구는 20인 이상 구인수요가 발생하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에서 면접까지 채용대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간호사, 조리사, 간병사, 원무접수/수납/행정, 미화, 운전원(주차관리원) 등 총 60여명으로, 해당병원은 연제구민을 우선 채용키로 했으며 구에서는 면접장소를 위한 장소 제공은 물론 구인홍보, 구직자 모집 등 일체의 채용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을 준비해 오면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바로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 일자리종합정보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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