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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스마트 경고판’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꾀해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3-05 17:18 KRD7
#스마트경고판 #해운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투기
NSP통신-부산 해운대구가 설치한 스마트 경고판.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설치한 스마트 경고판. (해운대구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상습 무단투기를 근절,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투기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운영한다.

‘스마트 경고판’이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전봇대 등에 인체감지센서를 장착한 것으로, 사람이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영상이 녹화되고 무단투기 금지 안내방송이 나온다.

특히, 밤시간에는 써치 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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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11개소에 설치한데 이어 올들어 우1동 경덕사 진입로, 반여1동 선수촌로 207번길 등 모두 12개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설치한다.

특히, 반여3동 신선천 위쪽, 재송2동 장산동국 아파트 뒤쪽 등 2군데에는 친환경적인 태양광을 이용한 시설물을 운영한다.

구는 앞으로 무단투기 감시 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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