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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이해성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자신의 저서인 ‘이해성의 부산 날개달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7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한 실현 전략을 소개했다.
또 북항의 관광단지화와 낙동강 친환경 개발의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해성의 부산 날개달기’라는 제목에는 추락하는 부산에 날개를 달아 경제를 살리고 자존심도 살리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MBC 시사매거진2580 부장 시절 ‘바보 노무현’이란 이름을 처음 쓴 뒤 노무현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홍보수석된 것부터 부산에서 세 번 출마하고 낙선한 이야기 등 노 전대통령과 맺은 개인사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달 4일 야권후보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산 독립을 선언하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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