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문화회관이 22년만에 영빈관을 폐관한다고 밝혔다.
부산문화회관은 임대기간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6월말 영빈관측과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며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지하에 있는 중전시실을 현재의 영빈관 자리로 옮길 예정이다.
그동안 부산시의회 측과 지역 예술인들은 결혼식장으로 이용되던 영빈관이 문화공간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등의 이유로 폐관을 주장해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