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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부산국제교류재단 한·러협력센터가 2014년 러시아 무비자 시행과 한·러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자매도시 블라디보스토크 학생들의 부산방문 기회를 확대하고 양 지역 학생 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학생 부산방문주간’을 운영한다.
블라디보스토크 학생 부산방문주간은 러시아 학생들의 봄방학 기간인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으로 지원대상은 이 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블라디보스토크 학생 개인이나 가족 및 초청단체이다.
이와 더불어 한·러협력센터는 3월 25일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자매도시 학생교류 축제를 개최해 부산을 방문하는 러시아 자매도시 학생과 부산 학생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러시아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와 언어 체험, 단체놀이, 시설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일체험교육 및 축제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이 기간 블라디보스토크 학생들을 초청하는 관련 단체 및 여행사에게는 러시아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프로그램을 구성해 상담하고, 러시아어가 가능한 부산방문안내 도우미 파견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3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러협력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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