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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29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하구 신평동 빈집 방충망을 뜯고 침입해 의류 등 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A(19) 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9년 9월 23일 오후 2쯤 신평동 2층 주택의 1층과 2층 방충망을 뜯어내고 침입해 의류와 신발 등 도합 50만원 상당을 훔쳤다.
경찰은 A 씨가 2층 냉장고 내에 두고간 사탕에서 DNA를 채취해 덜미를 잡았다.
A 씨는 검거당시 원조교제 및 갈취 등 강도상해죄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상태였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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