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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2일 오전 5시 15분쯤 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결과 전기배선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식당주인과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환 화재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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