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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의회 이경혜 의원이 전국 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이경혜 의원은 ‘장애인바우처콜택시’ 사업 추진으로 고질적으로 나타난 장애인들의 콜택시 차량부족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30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경혜 의원은 “이번 위민의정대상 수상이 부산의 장애인바우처콜택시 정책의 타당성과 그 우수함을 검증받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며 “오늘 이 대상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노력하는 좋은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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