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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1일 오후 4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새벽시장로 이면도로에서 길이 8m, 지름 35cm의 콘크리트 전봇대가 갑자기 쓰러졌다.
넘어진 전봇대는 지나가는 아반떼 승용차 위를 덮쳐 보닛이 파손됐고 운전자 A(68) 씨가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한전에서 매설한 전봇대가 부실하게 설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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