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9일 오전 9시 2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원룸에서 A(여, 25) 씨가 침대에 엎어져 숨져 있는 것을 남동생 B(24)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일 동생 B 씨와 연락한 이후 발견일 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다가 B 씨가 경찰과 열쇠업자를 불러 숨져있는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손상사 가능성은 희박하나 시체소견과 현장소견 등으로 사인·사망의 원인이 불명하다는 검안의의 소견에 따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