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독일 프리미엄 아동용 가방인 ‘스카우트 슐란젠’ 가방을 선보였다.
1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 센텀시티점 6층 분주니어 편집매장에 가면 독일 프리미엄 아동가방 브랜드 ‘스카우트’가 출시한 ‘슐란젠’ 가방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가방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제작됐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아이들의 척추보호 및 올바른 자세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가방이다.
뿐만 아니라 가방에는 안전반사판이 부착돼 있어 야간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수현 신세계 센텀시티점 홍보실 사원은 “독일어로 책가방을 뜻하는 ‘슐란젠’은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등받이와 어깨패드, 안전반사판 등의 기능이 가미된 스카우트의 대표상품”이라며 “국내에서도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중”이라고 말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