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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신임 부산지방경찰청장에 처음으로 여성 치안정감이 임명된다.
4일 경찰청은 이금형 경찰대학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켜 신임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청장은 지난 1977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과학수사계장, 충북청 차장 등을 거쳤다.
이 청장은 경찰 창설 이래 세 번째 여성 총경과 두 번째 여성 경무관을 거치며 학교 폭력과 성범죄 관련 업무에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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