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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3일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강성윤)에 따르면 2013년 11월 부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전월보다 소폭(+2p) 상승했다.
이를 부문별로 보면 향후경기전망CSI(95→101) 및 현재경기판단CSI(83→85)이 지난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부산지역 397가구(응답 35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이뤄졌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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