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회의원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진구 연지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영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과거 25년 동안 날개 없이 추락해온 부산을 만든 세력에 투표할 것인지,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 김영춘과 부산시민의 꿈에 투표할 것인지의 결정이다. 이번에 부산진갑 주민의 선택을 받으면 민주당-문재인정부-부산시의 삼각편대를 활용해서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부산 경제의 미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 후보는 “이번에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되는 만 18세 이상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에 얻게 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서 여러분 손으로 직접 우리 정치를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