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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박광석 기자 =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은 22일 오전11시 예술원 회의실에서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원장인 가수 헤라(한국명 : 원천)는 인선된 1차 임원 및 지부장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다문화 식구들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선출된 1차 임원은 △부원장 박용문 △이사 가수 최정진 △이사 서상석 △이사 이순이 △이사 윤정아 △감사 가수 신기류 △연예분과위원장 가수 천태영 △사무국장 조현주 △부산지역본부장 부산교통방송 최인락 △창원지부장 이병조 △양산지부장 가수 김정석 등 11명이다.
예술원측은 “오는 9월 24일~25일 창원시 용지공원 특설무대에서 경남지역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대회 및 지구촌 한가족 글짓기대회 등 대규모 경남다문화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경남다문화예술제 행사관계로 7월 개최키로 한 양산예술제는 연말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다원은 21일 오후 3시에는 119 봉사단체총연합(추진위원장 정원존)과 업무 협약식을 맺고 참봉사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노래의 여신 가수 헤라는 최근 3집 타이틀곡 녹음준비와 2차 지부장 인선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gs77@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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