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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신웅식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지난달 30일 부임했다.
신임 신웅식 국장은 울산 출신(55년생)으로 부산상고, 동아대를 졸업하고 지난 81년부터 국세청에 몸담았다.
국세청 심사1담당관,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4과장, 반포세무서장, 국세청 재산세과장, 송파세무서장을 역임했다.
bgs77@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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