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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지난 25일 일요일 오전 9시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소재한 환경사업소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3회 부산 제주특별자치도 청년회 가족한마음 체육대회’에 의료지원 병원으로 참여했다.
부산 제주특별자치도 청년회(회장 최석창)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부산 제주특별자치도민회 이성율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1500여명의 청년회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공식행사로 축구와 족구,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 등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의료지원 병원으로 참여한 영도병원은 청년회 회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한편 행사 중 발생한 부상자 및 응급환자들의 건강을 돌봤다.
특히 영도병원 의료지원팀은 오전 축구경기 도중 발생한 흉통 환자의 응급조치 후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이용해 긴급 이송하는 등 행사가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여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 위치한 부산제주도민회는 부산에 거주하는 22만 제주도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영도병원과의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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