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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롯데호텔부산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31일까지 ‘서승수 셰프의 사모가’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
서승수 셰프는 지난 1988년부터 27년간 조리 경력을 쌓은 배태랑 한식 셰프로, 롯데호텔부산이 개관한 1997년 부산에 내려와 지금까지 호텔의 한식당에서 정갈하면서도 조화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번 특선에는 식전 먹거리, 구절판, 계절죽과 물김치, 활전복 마늘 구이, 보양대통, 활 바다가재 요리, 진지와 별미찬, 생과일 및 전통 후식 등 서 셰프가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하는 8개 메뉴가 포함됐다.
진지의 경우 보리굴비와 된장찌개, 연잎밥, 비빔국수의 세가지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 무궁화는 호텔의 꼭대기 층인 43층에 자리해 있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메뉴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저녁 메뉴를 내며, 이번 특선은 점심과 저녁 시간 모두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해 13만 5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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