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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18일 오후 7시 ‘서울 청년 센터 강서’에서 열린 ‘제2기 강서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열린 소통 시간을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현장을 다니다 보면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직접 듣고 싶었다”며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또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질문에 구청장이 직접 답변했다. 또 참가자들은 대학생, 회사원, 취업준비생, 사회복지사 등 나이도 직업이 다양했고 지역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부터 아프리카에서 생활하다 작년에 귀국해 강서에 둥지를 틀고 4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주부까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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