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년 가스 안전 점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가스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가스는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 주는 에너지원이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 태세를 철저히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안전 점검은 가스 안전 취약 시기인 해빙기(3월), 여름철(6~7월), 겨울철(11~12월)과 가스 사용량이 많은 명절 연휴를 대비해 시기별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 공급시설 30개소 ▲다중이용시설 22개소 ▲LPG 사용 어린이 보육시설 4개소 ▲대형 굴착공사장 노출배관 등이다.
점검은 구가 주관하고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한편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 검사의 수검 여부 ▲안전관리자 의무 이행 실태 등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