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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0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지역 사회의 기업들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성품은 총 3500만원 상당으로 에프지아크스(대표 서대엽)에서 녹용 홍삼 스틱 42박스를,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연주)에서 체중계 150개 등을 기탁했고 이지에스플러스(대표 이병관)에서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 3대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화기는 관내 전기차 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며 녹용홍삼 스틱 및 디지털 체중계 등은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역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에프지아크스와 드림로드는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째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기탁해 왔고 지금까지 기탁한 성품은 총 3900만원에 달한다. 이지에스플러스는 영등포 소재 소화기 제조, 유통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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