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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8일까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수강생 수준에 맞춰 ▲한글초급반(초등학교 1~2학년 수준, 3개 반) ▲한글중급반(초등학교 3~4학년 수준, 3개 반) ▲학력 인정반(초등학교 5~6학년 수준, 1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이 가능한 ‘학력 인정반’이 신설됐다. 16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시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교육과정은 총 240시간으로 교과 영역 200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40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구는 이와 함께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 활용 방법, 키오스크 사용 실습 등 실습 위주의 디지털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업료와 교재는 전액 무료이며 수업은 4개 동 주민센터(가양3동, 발산1동, 공항동, 화곡2동)와 강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주 2~3회씩 진행된다. 또 강서구에 거주하며 한글을 배우고 싶은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학력인정반의 경우 초등학력 미취득자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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