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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올해 1조 3천억 원 예산·구정 운영 청사진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1-20 11:15 KRX7
#강서구 #예산 #진교훈 #민생경제 회복 #포용적 복지

진교훈 구청장 “주민들께서 좋은 강서구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 드실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NSP통신-진교훈 강서구청장(2025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 (사진 = 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2025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해 예산 총 1조 3000억 원에 대한 구정 운영 청사진을 공개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현재 강서구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변화의 시기에 있다”며 “2025년은 강서구 미래와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구체화 되며,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께서 느끼기에 더욱 살기 좋은 강서구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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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올해 민선 8기 강서구의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본격적으로 실현하며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도 예산은 총 1조 3000억 원으로 지난 2023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돼 취임 1년을 넘긴 진교훈 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담긴 실질적 의미의 첫 예산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탄핵정국, 여객기 참사 등으로 불안정한 경제와 사회 혼란 속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정책 강화 등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 누구나 희망을 키우고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매력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균형발전, 교육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가치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NSP통신-(2023. 1. 3.)가양동 공암나루 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현장방문
(2023. 1. 3.)가양동 공암나루 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현장방문
NSP통신-(2023. 1. 3.)화곡동 화재 피해 현장 방문 (사진 = 강서구)
(2023. 1. 3.)화곡동 화재 피해 현장 방문 (사진 = 강서구)

한편 구는 올해 구정 운영 7대 핵심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증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포용적 복지 ▲건강한 생활환경 ▲풍요로운 문화예술 ▲지역 균형발전 ▲행복한 가정과 삶 등을 제시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에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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