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영춘 기자)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전남도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다양한 취업지원 연계를 위해 지난 23일 전남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서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일자리 소통공감카페를 설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천제영 순천시 부시장,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지청장,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실, 지역관계자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전남도가 주관하는 ‘전남형 고용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고용 창출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인력양성, 고용서비스, 고용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개소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일 /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순천시와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마련한 소통공감카페는 일자리 구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에서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모든 분들의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서 항상 정보를 교환하고 또 일자리를 구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만남의 장소를 되기 위해서 저희들이 만들었습니다. 소통공감카페를 이용하시는분들은 항시 자기가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사전에 연락 주시면 전문가들을 항시 대기시켜서 여러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수시로 저희들 공간에 오셔가지고 전문가를 찾아주시면 저희 테크노파크가 충분한 컨설턴트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시와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일자리 정보공유, 일자리 상담,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안내, 기업 일자리 설계, 청년 창업지원 등 구인구직자 간의 일자리 관련 소통과 공감의 장을 구축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