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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3총선 공식선거 마지막 날인 1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성북구 길음역 3번 출구 앞에서 진행한 성북‘을’ 김인원 후보 지원 유세에서 김 후보는 정말 좋은 검사, 정의로운 검사였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김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정말 좋은 검사, 정의로운 검사로 20년, 그리고 변호사로 5년 하면서 강자에게는 강하게 약자에게는 배려한 정말 좋은 법조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그 초심 가지고 정치를 해서 우리 성북을 바꾸겠다고 한다”며 “성북 주민 여러분 지지를 부탁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인원 후보는 12일 성북‘을’ 주민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문자에서 “13일은 국민을 무시하는 거대 양당 정치를 종식시키고 때 묻은 정치인들을 도태시키는 날이다”며 “이제는 참신한 국민의당과 새롭고 유능하며 따뜻한 김인원을 선택하셔서 승리하는 그 가슴 벅찬 감동을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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