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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금융권 주담대 7조원 증가…“추가 가계부채 관리수단 검토”
지난달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 2000억원 증가해 전월(+9조 7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7조원 가까이 늘었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추가 가계부채 관리수단을 검토하...
분석/전망 | 2024.10.11
정상혁 신한은행장, 실적·내부통제 모두 잡고 연임 가능성↑
국내외 실적과 내부통제를 모두 잡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임기에도 ‘반기 기준 순이익 2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둔 동시에 시끄러운 금융사고 한번 휘말리지 않고...
분석/전망 | 2024.10.10
상생약속 4대 은행, 청년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대출 확 줄여’
2021년 이후 4대 시중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크게 축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은 대출을 늘리며 금융 취약계층...
분석/전망 | 2024.10.10
7년간 은행권 금융사고 4097억원 발생…우리은행 ‘최고규모’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4097억 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 중 우리은행이 1421억 1300만원(30건)으로 금융사고 규모가 압도적으로 컸다. 10일 국회 ...
분석/전망 | 2024.10.10
‘언행일치’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연임 ‘청신호’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3연임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보상 등 위기가 있었지만 이를 정면 돌파하고 조직문화 혁신, 디지털 금융 강화, 상생금융 등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분석/전망 | 2024.10.07
KB국민은행, 내부통제·개인채무자 보호 ‘KB책무관리실’ 신설
KB국민은행, 2024 디지털고객경험지수조사 은행부문 1위 선정
금융지주 10개사, 상반기 순익 14조 556억원…이익 비중, 은행 54.5%
올 상반기 10개 금융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농협·DGB·BNK·JB·한투·메리츠)의 연결당기순이익은 14조 5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47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 비...
분석/전망 | 2024.10.04
한은 “부동산PF, 제2금융·지방 부실 확대 가능성…신속한 구조조정 필요”
지난 6월말 기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비은행 금융기관에서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성 평가 기준이 강화돼 향후 리스크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와 함...
분석/전망 | 2024.09.26
‘그림자 가계대출’ 1조 8000억원, “규제 사각지대”
기획재정부와 SGI서울보증의 자료를 토대로 한 안도걸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사기업 및 공공기관의 ‘그림자 가계부채(사내 직접대출)’ 규모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1조 8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
분석/전망 | 2024.09.25
위기관리
②우리금융 케케묵은 계파갈등…내부통제 취약 해결할 ‘숙제’
우리금융지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금융사고와 관련해 금융권 안팎에서는 우리금융의 구조와 조직문화가 내부통제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의 합병으로 출범한 우리은행의 구조로 인해 출신 은행간 ...
분석/전망 | 2024.10.02
[위기관리]①우리금융 위기관리 리스크↑…내부통제 한계 ‘땜빵’ 대응
손태승 전 회장 부당대출에 이복현, “우리금융, 끼리끼리 문화 등 책임”
위기관리
①우리금융 위기관리 리스크↑…내부통제 한계 ‘땜빵’ 대응
우리금융지주의 연이은 횡령사고에 이어 전임 회장이 연계된 부당대출까지 발생하면서 지속된 내부통제 문제가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평가까지 돌고 있다. 이에 우리금융의 ‘경영관리’에 대한 위기관리 대응이 부족하다는...
분석/전망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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