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미국발 관세 발효가 본격화되자 9일 코스피(-1.74%)가 2293.70까지 내려앉았다. 코스닥(-2.29%)도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0.94%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2종목이 상승, 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카카오뱅크(323410)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3.65%(750원) 내려 1만9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33%(3.33%(1800원) 하락해 5만22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41%(100원) 내려 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29%(210원) 하락해 1만604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16%(100원) 내려 8520원으로 장을 마쳤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96%(90원) 하락해 93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77%(120원) 내려 1만53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57%(250원) 내려 4만3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0.57%(400원) 올라 7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기업은행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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