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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1.19%)와 코스닥(-0.2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24%)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펄어비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5.25%(2350원) 올라 4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3.47%) 넷마블(+3.26%) 티쓰리(+3.04%) 위메이드맥스(+2.46%) 컴투스(+1.16%) 컴투스홀딩스(+1.14%) 위메이드(+1.07%) 액토즈소프트(+0.94%) 등이 상승했다.

반면 팡스카이(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일대비 9.27%(138원) 내려 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플레이위드(-7.32%) 모비릭스(-6.98%) 썸에이지(-4.09%) 넵튠(-2.38%) 데브시스터즈(-1.93%) 드래곤플라이(-1.49%) 크래프톤(-1.41%) 시프트업(-1.27%) 등이 하락했다. 이중 뻥튀기 공모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시프트업은 상장 둘째 날 힘을 받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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