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21%)와 코스닥(+0.8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03%)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20개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한국시간 기준 새벽 기준금리를 ‘빗컷(50bp)’으로 금리인하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 국내 증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엔비디아(-1.9%)가 하락하는 등 반도체 약세 영향으로 삼성전자(-2.02%)와 SK하이닉스(-6.14%) 등은 급락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팡스카이(코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일대비 5.79%(48원) 올라 877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컴투스(+3.51%) 밸로프(+3.28%) 크래프톤(+2.96%) 펄어비스(+2.73%) 티쓰리(+2.21%) 액토즈소프트(+2.09%) 엠게임(+2.00%) 위메이드(+0.75%) 넷마블(+0.49%)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한빛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8.46%(143원) 내려 1547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플레이위드(-5.10%) 시프트업(-3.77%) 넵튠(-2.78%) 카카오게임즈(-1.68%) 넥슨게임즈(-1.39%) 모비릭스(-1.07%) 위메이드플레이(-0.98%) 등이 하락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