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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가 무사고 8년을 넘겨 청렴경찰서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9월5일 직원(경찰)의 음주사고 이후 현재(5일)까지 3000일이 넘도록 전 직원이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단1건도 발생되지 않았다.
청문감사관실 관계자는 “전(421명)직원이 근무시간, 휴일, 휴가기간을 망라해 3000일 동안 금품수수와 음주운전, 음주소란, 폭행가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제로라는 것은 대단한 성과로 보고 있다”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2급서의 경찰서 보다 근무인력보다 두 배가 많은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는 순천경찰서(1급서) 전 직원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무장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찰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5543@nspna.com, 조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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