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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국민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3명 중 1명(남 5명 중 2명, 여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9.1%, 여성은 4.8%이고,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7.0%, 여성은 5.0%이었다.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돼 있어, 2005~2009년 발생 암환자 자료에 의하면 5년 생존율이 62.0%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2000년부터 2009년 말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총 80만8503명으로 암을 극복했거나 암과 함께 살아가는 국민이 8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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