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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으로 압축됐다.
30일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따르면 제12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후보 선정을 위해 회의(8개 카드사 대표이사와 7개 캐피탈사 대표이사로 구성)를 개최해 김주현, 임유와 정수진(가나다 순) 총 3인의 후보자를 최종 면접후보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3인의 면접후보자는 오는 6월 7(금)에 회추위를 개최해 면접을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1인의 후보자를 최종 선정해 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은 6월 중순 협회 임시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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