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12일은 국민은행 정맥인증 서비스 개시 행사가 진행된다. 이는 15일부터 정식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 노동조합(신한·KB국민·우리·하나·롯데·BC카드)이 12일 총파업 여부 등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카드사 노조 총파업이 16년 만에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KB국민은행, 정맥인증 서비스 개시 행사 진행 = 12일은 국민은행 정맥인증 서비스 개시 행사가 진행된다. 이는 오는 15일부터 정식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금융위원장, KB금융 회장, 국민은행장, 금융결제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드사 노조, 총파업 가능성 높아져…12일 입장 표명 = 카드사 노동조합(신한·KB국민·우리·하나·롯데·BC카드)이 12일 총파업 여부 등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카드사 노조 총파업이 16년 만에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앞선 11일 카드사 노조 관계자는 “총파업 쪽으로 가닥은 잡았다”면서 “법적 요건 충족, 일정 조정 등 해야하는 절차가 있어 당장 총파업에 나서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2월 시중통화량, 2730조4819억…전년比 6.2%↑ = 지난 2월 시중통화량은 예·적금이 늘면서 가계가 보유한 통화량이 증가한 영향을 받아 큰폭으로 증가했다. 증가율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11일 발표한 2019년 2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광의통화(이하 M2)는 2730조481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했다.
M2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6.8% 수준을 유지왔다. 이어 지난 1월 6.5%로 낮아졌고 2월엔 더 줄어들었다.
이에 지난 2018년 6월(6.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 KEB하나은행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을 찾아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 참가자들은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의 ▲실제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맞춤형 투자 유의사항 등이 담긴 상세한 자료와 실시간 상담을 받았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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