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호텔신라(008770)의 사업부별 4분기 영업이익은(% YoY) 3분기 대비 줄어든 -7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내점 162억원, 인천공항점 -195억원, 해외공항점 42억원, 호텔/생활레저 -79억원(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승 영향) 등으로 각각 전망된다.
B2B 사업을 하는 보따리상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중 항공권이 회복될수록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국내외 공항점의 임차료 감면, 보조금 등은 향후에도 유지되고 관련 적자는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 -1570억원, 내년 1394억원으로 각각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