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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GF리테일(282330)의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6% 증가, 3% 감소한 1조5875억원과 433억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동일점 성장률이 YoY -3%로 떨어지지만 점포수가 YoY 9%(1,180개)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 위축과 특수입지 매출 부진으로 동일점 성장률은 좋지 않다.
일반입지 매출은 YoY 0% 수준이다.
비수기, 동일점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저마진 담배 비중 상승, 신규 점포 증가에 따른 투자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2.7%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편 자회사 실적은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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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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