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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네트워크장비 업종은 내년에도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엔 국내와 미국/일본/인도 지역 수출 성과가 실제 매출/이익 성과로 나타나면서 또 한번의 대단한 시세 분출이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대다수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 수출 본격화와 더불어 인도 매출이 가세할 것으로 보여 일부 업체들의 경우 놀라운 실적 성과 도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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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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