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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을 통한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 체제 확립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9-28 08: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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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 25일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그룹 내 3사의 합병 계획을 공시했다.

먼저 3사 합병을 위한 준비 단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35.54% 중 일부인 24.33%를 현물출자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후 적격합병 요건이 갖춰지는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설립 1년이 지난 시점인 2021년 9월 25일 이후 2021년 12월 31일까지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의 합병이 이뤄질 예정으로 합병을 통해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확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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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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