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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초 뉴 에너지(DQ.US)의 2분기 매출액은 133.5백만$(QoQ -20.9%), 매출총이익은 22.7백만$(QoQ -59.8%)를 기록하며 감익됐다.
감익 원인은 COVID 19로 인한 태양광 설치 수요 이연, 이로 인한 매출감소 및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과 정기보수에 기인한다.
Daqo의 정기보수를 2분기에 진행했기 때문에 2분기 가동률은 정상 가동률 대비 낮은 가동률을 기록한데 더해, 폴리실리콘 가격 약세가 실적 악화를 야기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2분기에 정기보수로 인한 일회성 비용 선반영 감안시 실적은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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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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