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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언택트 환경으로 인한 국내 여행 증가, 도심에서 외곽으로의 거주지 이전 등의 생활방식 변화가 컨택트의 대표격인 자동차 판매량 증가를 견인하는 ‘수요의 언택트화’는 생각지 못했던 수요의 서프라이즈를 지속 창출 중이다.
지속성 여부는 지켜봐야하나, 삶의 방식 변화를 감안할 때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PU(PO/MDI/TDI), PC, ABS, PP, PVC, PE의 수요 개선 요인이다.
제품 내 자동차향 비중은 각각 20%, 15%, 13%, 10%, 5%이다. BR/SBR은 자동차향이 거의 대부분이다.
미국 Huntsman은 자동차/건설 수요 회복을 반영해 3분기 폴리우레탄 사업부의 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대비 40% 상향 조정했고, Dow는 10월 MDI 상향을 발표했다.
ABS/PC 수요 개선 뉴스 또한 지속적으로 포착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ABS는 가전 수요 회복 만으로 사상 최대 마진을 기록 중인데 자동차 수요 개선 시 추가 마진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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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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