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는 2020년 하반기~2021년 주력 사업인 PE/PP 등 주력제품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내년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2113억원으로, 지난해 1138억원과 올해 1333억원(e)에 비해 86%와 59% 성장이 예상된다.

글로벌 PE/PP 범용제품 체인 공급압박은 이어지지만, COVID19로 제품 포장재와 마스크용 부직포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과거 평균 7% 이상에서 안착할 것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구체적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8%로 부진했지만 하반기에 11%로 껑충 뛰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