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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엠텍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861억원, 영업손실 179억원을 기록했다.
부품, 제품 사업부 동반 부진에 따른 역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1.0 생산 불량 및 카트리지 수작업에 따른 적자폭은 확대됐다.
올 2분기까지 대부분의 부실 비용 반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낮은 불량률, 카트리지 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으로 하반기 매출 확대에 따른 정상적인 이익률 기록이 가능할 것이다.
한경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는 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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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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