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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8월 20일 미국 바이오텍 회사인 프로세사 파마슈티컬(Processa Pharmaceuticals)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제인 YH12852의 글로벌 판권(한국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4억 1,050만 달러(한화 약 4,872억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200만 달러(한화 약 24억원)이다.
프로세사 파마슈티컬이라는 회사 자체가 신약개발 바이오회사이기 때문에 총 기술수출금액 내에는 약 450만 달러 상당의 프로세사 주식이 포함되어 있고 계약금은 전액 주식으로 수령받을 예정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4억 850만 달러이며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royalty)는 별도로 수취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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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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