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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솔케미칼(014680)의 하반기는 메모리 출하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재개로 인한 스마트폰 및 TV수요 반등이 예상된다.
결국 반도체 소재 증가 추세에서 QD소재 및 테이팩스의 실적도 추가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신사업인 2차전지용 바인더의 매출 성장세도 뚜렷하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한솔케미칼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78억원(+8.7%, YoY/ +12.8%, QoQ), 영업이익 444억원(+27.5%, YoY/ +14.8%, QoQ)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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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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