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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농심(00437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520억원(YoY +10.2%), 360억원(YoY +93.7%)으로 전망된다.
국내 라면은 5~6월을 지나면서 상반기 비축 수요가 소진되고 있다.
라면의 견조한 성장세가 전망되는 한편 스낵은 ‘깡’ 광고효과가 여전히 주효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법인은 3분기 들어서도 매출 고성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년 낮은 베이스 감안시 3분기 연결 손익은 시장 기대치(OP 290억원)를 큰 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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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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