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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3조2590억원(QoQ -1%, YoY 8%), 영업이익 1890억원(QoQ 2%, YoY -3%)로 컨센서스(영업수익 3조2542억원, 영업이익 1848억원)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2월까지 5G 가입자 순증이 양호했고, IPTV사업의 성장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무선수익은 1조4440억원(QoQ 3%, YoY 7%)으로 5G 가입자 유입 효과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홈 수익은 5780억원(QoQ 7%, YoY 16%)으로 코로나19에도 IPTV 수익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민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마케팅비용은 5770억원(QoQ -1%, YoY 13%)로 5G 가입자 유치 경쟁 강도 완화에 따른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누적효과로 전년대비는 증가 추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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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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