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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Oil(010950)의 1분기 영업이익은 -6380억원(적자전환 QoQ, YoY)으로 컨센서스 -4268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정유 영업이익은 -7339억원(적자확대 QoQ)으로 대규모 적자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겠다.
유가 급락(19.12월 평균 64.9달러/배럴→20.03월 평균 33.7달러/배럴)에 따른 3697억원의 재고평가손실이 예상된다.
1개월 래깅 정제마진도 전기대비 8.2달러/배럴 하락함에 따라 정유 부문의 대규모 손실은 불가피하다.
화학 영업이익은 제품 스프레드 하락으로 전기대비 15.5% 하락한 170억원이 예상된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윤활기유는 B-C유 가격 상승과 제품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전기대비 18달러/톤 하락하며 790억원(-20% QoQ)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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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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