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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호석유(01178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50억원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749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코비드19 이슈에도 불구하고, 주요 원재료 가격 급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NB Latex 판매/생산량 확대 및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 기인한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합성고무부문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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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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