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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58% 증가한 347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370% 증가한 438억원(OPM, 12.6%)으로 전망된다.
최근 2년간 가장 실적이 양호했던 작년 4분기 대비 QoQ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4분기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한 마진율은 올해 1분기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으로부터 꾸준하게 램시마를 낮은 원가로 공급받고 있으며 미국향 인플렉트라, 트룩시마, 허쥬마 비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원가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작년 4분기 기존 제품 중 43% 비중이었던 미국향 매출이 올해 1분기 46%까지 비중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화이자사의 재고자산 소진과 사보험사 등재 확대로 인해 2020년 미국향 인플렉트라의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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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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