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리노공업의 4분기 매출은 511억원으로 컨센서스 (451억 원)를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역시 19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2085억원, 786억원, 69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비수기였던 4분기에 성수기 수준을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했으므로 분기 매출은 과거의 흐름 (4분기가 비수기, 2분기가 성수기)에서 벗어났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래도 매 분기 500억원을 유지 또는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